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부설 내지갑연구소 한영섭 소장 입니다.
벌써 3월, 봄입니다. 연초에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이룬 것은 별로 없고 시간은 참 빠르게 흐릅니다. 내지갑 연구소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여러분들은 안녕하신지요.
연구소 2월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새롭게 회원도 5명이 늘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없는데 선뜻 마음을 내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주신 소중한 마음 잘 받아서 연구소를 잘 운영해보겠습니다. EBS 방송국에서 빚문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3월 경에 방송이 된다고 합니다. 빚 문제가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또한 금융정의연대와 함께 하나은행 채용비리 기자회견도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청년빚쟁이네트워크가 발족하여 초대되어 방문도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집행위원회가 사단법인으로 설립을 했고, 감사로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칼폴라니사회경제연구소 협동조합 운영위원은 연임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으로 사회적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아 걱정입니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다시 입학을 했습니다. 이번엔 꼭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 합니다.
내지갑연구소는 3월 부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게 됩니다.
좋은 삶을 위한 생활경제 포럼도 새롭게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2월 부터 시작된 책 모임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2월 부터 시작한 언론사 칼럼쓰기도 지속됩니다. '피터의 빚밍아웃'이라는 주제로 청년부채 문제를 집중해서 다루어 보려합니다. 그리고 청년들의 채무상담을 위해 개인회생, 파산 교육을 2주간 듣기로 했습니다. 6년전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상담사로 일을 했을 때와 상황이 많이 변화되어 실무적인 감을 익히기 위해 교육을 듣습니다. 잘 배워 청년들의 부채상담에 내실을 다지겠습니다.
3월 가정과 조직에 희망의 싹이 피어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한영섭 연구소장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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