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제주도,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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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제주특별자치도,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포함 3.5억 원 지원
◆ 제주지역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으로 최대 155명 신용회복 기대
◆ 제주지역 대학생 1,500여명에게 재단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 도청 홈페이지 신청·접수(이자지원: 현재 접수 중, 부실채무자지원: 상반기 개시)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3월 8일(목), 제주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번 협약으로 제주 지역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자금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부실채무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추가하게 된다.
ㅇ 이를 통하여 올해 대학생 1,655여 명에게 3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제주 지역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을 덜게 된다.
□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1만 6천여 명에게 9억 5천여만 원을 지원한바 있다.
□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신청대상은 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제주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제주도내 고등학교 졸업자로 ‘10년도부터의 학자금대출분에 대한 ‘17년도 하반기 발생 이자를 지원하며, 3월 3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에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ㅇ 더불어, 제주도에 주소를 둔 재단 학자금대출자 중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4세 이하 부실채무자까지 신용회복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www.jeju.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 안양옥 이사장은 “제주도와 재단이 협치하여 청년의 경제적 재기 기회를 제공하게 된 이 협약으로, 재학생, 휴학생, 미취업 상태인 2년 이내 졸업생 뿐만 아니라 학자금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어 부실채무자가 된 34세 이하의 청년으로까지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ㅇ 또한,“앞으로도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청년 신용회복지원제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많은 부실채무자를 지원하여 이들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고, 사회진출을 지원 할 것”이라며,
◦ “이러한 지원 제도가 취업난과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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