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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133

<기사-활동>서울시 청년 정책은 청년이 직접 제안한다 서울시 청년 정책은 청년이 직접 제안한다'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책'…시 관계자 등 50여명 참석(서울=뉴스1) 김윤호 기자| 2013-10-21 06:23 송고기사보기네티즌의견인쇄 확대 축소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2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책, 이심전심 대화'를 찾아 청년정책위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13.10.21/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 "청년정책은 현실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청년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청년정책위원들의 청년 정책 발표가 끝난 뒤 박원순 서울 시장이 한 말이다. 서울시는 21일 오전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원순씨와 청년들의 이심전심 대화-서울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청책'을 열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듣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 2017. 10. 18.
<기사-활동> '무담보'는 기본, '무이자' 대출까지... 이게 가능? '무담보'는 기본, '무이자' 대출까지... 이게 가능?[1인 가구, 마을과 만나다⑨-탈자본주의2] '관계금융' 실현하는 청년연대은행 토닥 지난해 6월, 직장인 한은혜(33)씨는 조금 특별한 대출을 받았다. 입사 3개월차, 갑자기 반토막이 된 월급 때문에 당장 생활비가 없는 상황. 은혜씨는 "지난 두 달간의 월급은 그동안 밀린 학자금 대출 갚느라, 월세 내느라 이미 '원천징수' 됐다"고 말했다.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신세를 지기도 어려웠다. 은혜씨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언니와 함께 살고 있는 1인 가구다. 은혜씨는 자신이 조합원으로 있는 '청년연대은행 토닥(아래 '토닥')'을 떠올렸다. 그리고 은행 카페에 대출신청 글을 올렸다.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된다. "드디어, 저도 (토닥) 대출 신청하는 날이 왔.. 2017. 10. 18.
인터뷰 - 미디어오늘, 청년부채문제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십수일 전부터 대중교통은 ‘예매 전쟁’이라고 한다. 하지만 TV와 신문 지면에서 쏟아지는 이런 귀성길 소식이 낯선 이들이 있다. 청년이다. 매스컴에선 취업·연애·결혼 등이 어려운 청년층이 나홀로 추석을 보낸다고 하지만 일부에선 ‘빚’ 때문에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청년층이 존재한다. 한영섭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대표는 25일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한국의 사회 지표를 보면 청년의 고립감이 굉장히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청년들이 부채 문제를 공포스럽게 받아들이긴 하지만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면서 점점 고립감이 심해지고 사회적 관계망도 끊어지는 길로 가게 된다”고 말했다. 한영섭 대표는 “한 상담자의 경우 아버지가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자녀 신용으로 금.. 201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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