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보/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213 스페인의 “분노한 사람들”과의 연대 – 미래는 노동자 계급에게 있다! 스페인의 “분노한 사람들”과의 연대 – 미래는 노동자 계급에게 있다!대중매체는 오바마의 '의기양양한' 유럽방문이나 성추행혐의로 구속된 IWF총재 도미니크 스트라우스-칸 스캔들로 가득차 있는 반면 유럽을 강타하는 진정한 지진에 관해서는 우리에게 그리 많이 알려주지 않는다. 이 지진은 스페인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그리스에 직접적인 반향을 갖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에서도 일어나려 위협한다. 스페인에서의 사건들은 실업, 사파테로정부의 긴축정책 및 정치가들의 부정부패등에 대해 반항하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이 마드리드의 푸에르따 델 솔(태양의 문) 광장을 점거하면서 5월 15이래 전개되고 있다. 이 사회운동은 소셜네트워크(페이스북, 트위트...)와 유튜브에 올려진 비디오들을 활용해서 바르셀로나, 발렌시.. 2014. 12. 2. (기사)‘공유가치창출(CSV)’이란 사회적 책임(CSR)+α다 ‘공유가치창출(CSV)’이란 사회적 책임(CSR)+α다 CSV와 CSR는 상반된 관계 아닌 상호보완적 관계 이양호 한국생산성본부 지속가능경영센터 팀장 yholee@kpc.or.kr 정광호 지속가능경영센터 연구원 2011년 미국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통해 마이클 포터와 마크 크레이머가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CSV)이란 개념을 제시하면서 국내외에서 CSV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국회에서도 이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들이 제시한 CSV는 사회적 요구를 파악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것이다. 이후 CSV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활동이 기업.. 2014. 11. 5. (기사) 사회적 금융, ‘대출혁명’ 일으키다 사회적 금융, ‘대출혁명’ 일으키다- 사회적 금융 ‘15년의 발자취’ 서민에게 대출은 ‘양날의 검’이다. 대출을 받으면 ‘자금 숨통’이 트이지만 갚지 못하면 온갖 수모를 다 겪는다.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턱없이 높아지는 금리도 목을 조인다. 여기 이런 대출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시스템’이 있다. 이른바 ‘사회적 금융’이라는 건데, 신용등급이 낮은 이들에게 대출을 해주면서도 낮은 금리를 유도한다. 뜻밖에도 상환율도 상당히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갚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회적 금융 15년, 그들의 발자취를 쫓아가 봤다. 그동안 서민들은 금융권에서 소외받기 일쑤였다. 금융권 문턱이 매우 높아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2.00%로 낮아진 지금도 다르지 않다. 기준금리.. 2014. 11. 5. 이전 1 ··· 33 34 35 3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