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신규대출은 줄고, 누적잔액 지속적으로 늘어나..
내지갑 연구소 한영섭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대출 현황 분석
- 매년 신규 대출금액은 2018년 8월 기준 1조6천억 원 수준으로 2010년 대비 줄고 있음.
- 신규 대출이 줄어든 이유는 장학금 지원이 늘어난 것에 대한 효과로 볼 수 있음.
- 누적 대출 잔액은 2018년 8월 기준 10조9000억원으로 늘어나고 있음.
- 대출잔액의 증가 추세는 멈추웠지만. 신규 대출이 줄어든 만듬 대출잔액이 줄어들고 있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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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정 : 대출상환 지연의 원인은
취업 후 상환 대출로 인한 상환지연이 원인임
잠재된 상황불능인가? 단순 상환지연인지는 살펴보아야함.
청년실업률과 삶의 비용이 지속적으로 높아진다면 학자금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은 급속도로 악화될 수 있음.
참고로 한국장학재단 신용유의자는 늘어나고 있지 않음. (신용유의자 등록 유예, 분활상환 등 제도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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