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연구]통신채권 연체와 연체율
: 20대가 가장 많이 가장 높은 연체율을 보이고 있음.
내지갑연구소가 정보공개를 통해 통신채권의 연체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
20세 미만 약 2만 5천건, 0.5%(연체율)
20대 약 10만건, 1.3%
30대 약 6만6천건, 0.8%
40대 약 6만1천건, 0.6%
50대 약 5만건, 0.5%
60대 이상 약 4만건, 0.4%
휴대폰이 연체가 되면 경제활동의 제약을 받게 됩니다. 구직, 취업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당한 애로사항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대가 외 유독 연체가 많은지, 정밀 분석과 진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20대에서 휴대폰 깡, 내구제등 비정상적인 현금화가 원인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돈을 구할 길이 없어서 휴대폰으로 현금화를 하고, 대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현장에서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이부분에 대해서도 살펴보길 바랍니다.
- 내지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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