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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금융위> 2020년에는 신용등급이 신용점수로 바뀝니다.

경제돌봄 2019. 9. 6. 07:50

<보도자료,금융위> 2020년에는 신용등급이 신용점수로 바뀝니다.


□ 정부는 신용등급제(1~10등급) 적용에 따른 문턱 효과* 해소를 위해 신용등급 대신 신용점수(1~1,000활용을 추진해 왔음

 

신용점수가 신용등급 구간내 상위에 있는 경우(:7등급 상위)는 상위 등급(:6등급 하위)과 신용도가 유사함에도 대출심사시 불이익

 

※ 개인신용평가체계 개선방안(‘18.1)에서 개인신용등급 점수제 전환 발표

 

□ 다만현재 신용등급이 널리 활용되는 점을 감안하여 금융소비자 불편과 시장혼란 최소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점수제로 전환중

 

① 자체 신용위험평가 역량이 높은 5개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에 우선적으로 신용점수제 시범 적용(‘19.1.14~)

 

시범시행 중에는 고객 상담·설명 등을 위해 신용등급과 신용점수를 병행 활용

 

※ 점수제 도입에 따른 효과(차별화된 여신전략 운용 등)는 점수제 도입 이후 점수별 대출 사례 부실률 분석 등이 필요하여 아직은 미흡한 상황

 

② 보험금투여전 등 全 금융권으로 확대 적용 예정(‘20년 중~)

 

 [참고신용점수제 시행의 의미

 

• (현재다수 금융회사는 신용정보회사(CB) 신용등급을 여신전략 활용

 

⇒ 자체 신용위험 관리역량이 낮고국민들은 CB사 신용등급에 따라 금융회사간 차이없이 획일적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게됨

 

• (개선CB사는 신용점수만 제공하고금융회사는 이를 토대로 리스크 전략 등을 감안하여 자체적인 신용위험평가를 실시

 

 금융권 신용위험 관리역량 제고금융회사별 리스크 전략금융소비자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문턱 효과 완화)

출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019.9.5

http://www.fsc.go.kr/info/ntc_news_view.jsp?bbsid=BBS0030&page=1&sch1=&sword=&r_url=&menu=7210100&no=3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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