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금융 동향>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일 "다양한 사회문제를 개선 및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부산 사회적기업 금융사업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BEF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동기금이다.
이번 사업에는 런칭,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 세 부분에 총 2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런칭은 4개 기업 최대 1천만 원, 스타트업은 15개 기업 최대 2천만 원의 무상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스케일업은 7개 기업에 각각 최대 5천만 원 대출을 지원(4년,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한다.
지원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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