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서민금융재단 연내 설립 가시화
이재명표 ‘기본대출’ 전담기관 운영 위해 이달 타당성 조사
설립 첫해 소요비용 97억 대 추산
행안부와 9월 협의 등 절차 착수
저신용자 금융지원 빚 고통 경감
경기도 핵심 금융복지정책인 ‘기본대출’을 담당하게 될 ‘경기서민금융재단’의 연내 설립이 가시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도는 서민금융재단을 통해 저신용자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지원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7일 도가 경기서민금융재단 설립을 위해 최근 경기복지재단에서 진행한 ‘경기도 서민금융정책 전담기관 설립방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서민금융재단은 경영기획부(12명), 금융복지사업부(22명), 서민금융복지상담센터(5명) 등 2부 6팀 1센터 체제로 구성해 총 40명의 직원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서민금융재단이 설립된 첫해 소요되는 비용은 시설 설치비, 연구비, 운영비, 사업비 및 시행 첫해 미회수금 등을 포함해 97억2천193만 원으로 추산됐다.
서민금융재단이 설립되면 기부금 수입, 채무조정 수수료 수입, 위탁운영비 절감, 이자수익 등을 통해 2022∼2031년에 20억5천440만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보고서 내용을 ... 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421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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