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수)[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울산시,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 및 대학생 이자지원 업무협약 체결.hwp
한국장학재단-울산광역시,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 및
대학생 이자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5천만원 지원
◆ 울산지역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으로 최대 239명 신용회복 기대
◆ 울산지역 대학생 1,100여명에게 재단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 10월 18일부터 울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시작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재단’)과 울산광역시(시장 김기현)는 10월 25일(수), 울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울산 지역 청년 부실채무자 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번 협약으로 울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대출 상환 부담 완화와 학업 성취도 향상 및 청년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통한 사회참여에 기여함으로써 정부-재단-지자체 3자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울산지역 청년 취업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부실채무자의 경제적 신용회복 지원은 물론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의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ㅇ 특히, 이번 협약으로 울산에 주소를 둔 재단 학자금대출자 중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34세 이하 부실채무자까지 신용회복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며, 10.18일부터 울산광역시 홈페이지(www.ulsan.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ㅇ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은 재단 학자금 대출자 중 울산에 주소를 둔 울산소재 대학생 중 소득8구간(분위) 이하를 대상으로 ‘17년도 학자금대출분에 대한 ‘17년도 발생 이자를 지원하며 10.18일부터 울산광역시 홈페이지(www.ulsan.go.kr)에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
ㅇ 그 외에 울산지역 대학생을 위한 국가 교육근로장학 등 취업연계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도 추후 확대될 예정이다.
□ 안양옥 이사장은 “타 지자체에 대해서도 청년 부실채무자 경제적 신용회복 지원 및 대학생 이자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대학생들이 상환부담 경감을 통해 사회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함은 물론,
ㅇ 여러 지자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신용회복지원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보다 많은 부실채무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국가 교육근로장학 등 다양한 청년 취업연계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며
◦ “이러한 지원 제도를 통해 취업난과 생활고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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