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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 271

<사회적금융 동향> ‘충남 사회적경제기금’ 첫발...200억 기금 운용기반 마련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충남 사회적 경제기금운용계획’을 심의했다. 심의위원은 사회적경제 분야 등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2년까지 2년간 사회적경제 기금에 대한 심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는 200억 원 규모의 사회적경제 기금 운용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에 사회적가치 성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융자지원 및 이자차액보전 등 초저금리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체기사 클릭 - http://www.seohaenews.net/news/article.html?no=80790#0BQk

<사회적금융 동향>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24일 "다양한 사회문제를 개선 및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도 부산 사회적기업 금융사업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BEF는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공동기금이다. 이번 사업에는 런칭, 스타트업, 스케일업 등 세 부분에 총 2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런칭은 4개 기업 최대 1천만 원, 스타트업은 15개 기업 최대 2천만 원의 무상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스케일업은 7개 기업에 각각 최대 5천만 원 대출을 지..

한국은행, 2020년 통화신용정책보고서

한국은행, 2020년 통화신용정책보고서 개요 [통화신용정책 운영 여건] 1.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 중 국내외 경제·금융여건을 살펴보면, 세계경제는 성장세 둔화 흐름을 지속하였다. 미국은 소비를 중심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유로지역은 투자 부진으로 낮은 성장세가 이어졌다. 일본도 소비 부진으로 성장흐름이 여전히 미약하였으며, 중국은 금년 들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국제금융시장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으로 대체로 안정된 모습을 보이다가, 1월 하순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 등으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 주요국 금리와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미 달러화는 주요국 통화에 대해 대체로 강세를 보이다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미 연준의..

연구보고서, 청년 생활금융 문제와 사회적금융을 통한 대안 연구 (한영섭, 김영재)

작년 연구했던 연구보고서 공유드립니다.매우 부족한 연구였지만, #씨앗재단 작은조사연구활동 지원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저는 박사도, 석사도, 학사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연구의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연구 주제는 '청년 생활금융 문제와 사회적금융을 통한 대안 연구'입니다. 청년의 금융소외와 금융 일상화 문제를 다루었는데요. 금융소외 문제와 금융과잉 문제를 한 틀로 연구한다는 것이 역시나 매우 무리한 도전(?)이였습니다.아마 다시 보고서를 쓴다면...이런 무리수를 두지는 않겠지요..... 매우 부끄럽지만 그럼에도 건설적인 비판을 위해 공유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 보시고 건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세이프넷지원센터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감사드립니다. ..

동향분석 - 비대면거래의 증가

동향분석 - 비대면거래의 증가 온라인 쇼핑, 배달 향후 비대면 거래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비대면 거래 속에도 그 것을 연결 시키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포장, 배달 노동자, IT노동자 등 노동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했던 산업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이를 위한 제도적 안전망이 절실합니다.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가 증폭되는 가운데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액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하는 과정에서 비대면 소비가 확산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1일 신한·삼성·KB국민·현대·BC·롯데·우리·하나 등 8개 카드사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