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금융경제 연구소 271

동향 리포트 <2019-79호 : 대출> - 연 17%대 금리…低신용자 대안상품 나온다

동향 리포트 [7월 30일] ◎ 연 17%대 금리…低신용자 대안상품 나온다 ◎ 57만 개 신용·체크카드 정보 또 털렸다…개인정보 관리 ‘구멍’ ◎ 불법 사금융 내몰린 저신용자에 중금리 정책금융 공급… 최종구 “저신용 고금리 관행에 도전” ◎ 연 17%대 금리…低신용자 대안상품 나온다· 오는 9월부터 7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17'이 출시된다. 연체이력이나 2금융권 부채가 있더라도 현재 연체하고 있지 않다면 대출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출시된 정책금융상품이 상대적 우량 차주인 6등급 이상에 쏠려 7등급 이하 서민들이 대부업·불법사금융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고금리 대안상품 출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햇살론1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종구..

동향 리포트 <2019-78호 : 부채> - 취업해도 학자금 빚갚기 빠듯 … 청년이 살아야 사회 활력

동향 리포트 [7월 29일] ◎ "가계부채가 통화정책 소비진작 효과 막는다"◎ 올 가계부채 증가율 3~4% 그칠 듯…금융당국선 “너무 가파른 감소” 우려 ◎ 신혼 집 마련 위해 또 대출 … ‘빚의 굴레’ 갇혀 허덕◎ 취업해도 학자금 빚갚기 빠듯 … 청년이 살아야 사회 활력◎ "평생 처음 저축해봤다"…‘퍼주기’ 논란 속 지자체 ‘청년통장’◎ 청년층을 위한 금융 ◎ 올 상반기 채무조정 상담 받은 서민 10만명 넘어 ◎ "가계부채가 통화정책 소비진작 효과 막는다"· 저금리 정책이 소비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만 가계부채 부담이 높은 계층에서는 효과가 제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송상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9일 발표한 '통화정책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차입자 현금흐름경로를 중심으로(BOK경제연구)' 보..

동향 리포트 <2019-77호 : 사회적경제> - “사회적경제, 사회적 필요에 응답하고 있나?...자기 성찰 필요"

동향 리포트 [7월 25일] ◎ 청년층에 또 '현금복지'?… 박원순의 구상은 실현될까 ◎ 고등학교에 금융수업 첫 개설 ◎ “사회적경제, 사회적 필요에 응답하고 있나?...자기 성찰 필요" ◎ 청년층에 또 '현금복지'?… 박원순의 구상은 실현될까·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들에게 현금복지 혜택을 주는 ‘청년기본소득’ 카드를 다시 만지작하고 있다.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사회에 안착하기 전까지 소득을 보장해주는 방식으로 힘을 보태자는 생각이다. 올해 초 청년들에게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주는 정책실험에 대해 운을 뗐다 접었던 서울시가 다시 청년을 위한 분배 정책을 고민하는 모양새다.◆“청년기본소득 보장 방안 고민”· 박 시장은 지난 20일 “청년기본소득을 보장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

내지갑연구소, 한영섭 외, 한국 학자금부채 현황분석 보고서(2019년)

다운로드 책임연구원 : 한영섭보조연구원 : 조윤현 내지갑연구소는 청년의 좋은 삶을 위한 살림살이 경제를 연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좋아요 누르기, 댓글 달기, 공유하기내지갑 생활경제금융 교육 의뢰하기(클릭)더 좋은 연구를 원한다면 후원(클릭)하기 * 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모든 자료는 위 저작권을 따릅니다.* 상업적으로는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인용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