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리포트 |
<목 차>
[3월 12일]
<<사회적 금융>> ◎ 서민금융진흥원, 민간사업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신협, 사회적기업 육성…올해만 300억 대출
<<신용 등급>> ◎ [초보직장인 금융 Tip] '신용등급'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불법사금융>> ◎ 3000% 금리, 안갚으면 엄마까지 협박…불법사금융 빚 독촉 시달리는 52만명 ◎ 사회 초년생들, 불법 사금융에 몰리나 ◎ 저축은행 금리인하 압박에 저신용자는 '불법대출' 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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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금융>>
◎ 서민금융진흥원, 민간사업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저소득층 창업 및 사회적기업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민간사업수행기관 14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 및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
· 진흥원은 지난해 15개 민간사업수행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창업자 및 사회적기업에 총 41억 원을 지원
· 올해는 전년대비 지원규모를 대폭 늘려 총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
<출처>
서민금융진흥원 보도자료
https://economics21c.tistory.com/394
시장경제
http://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84
◎ 신협, 사회적기업 육성…올해만 300억 대출
·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95억원보다 3배 이상 늘어난 300억원을 사회적경제기업에 빌려주겠다"고 밝힘
· 대상은 정부가 손대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조합, 자활기업 등
· 또한 전국 신협과 공동으로 2022년까지 사회적 경제 지원 기금 200억원을 조성할 계획
· 향후 100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
<출처>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133213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305059000002?input=1195m
<<신용 등급>>
◎ [초보직장인 금융 Tip] '신용등급'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면?
·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들
1. 대출금 연체
2. 대출금액 및 대출건수 증가
3. 대부업, 제2금융권 대출
· 신용등급 관리 방법
1. 예산을 세워 예산 내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들이자
2. 가계부를 작성하자
3. 급한일을 대비해 비상예비자금을 확보하자
<출처>
데일리팝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38119
내외경제TV
http://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474
<<불법사금융>>
◎ 3000% 금리, 안갚으면 엄마까지 협박…불법사금융 빚 독촉 시달리는 52만명
·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불법 사금융 이용자 수는 51만9000명에 달함
· 국민 100명에 1명 꼴이며, 현재는 더 많아졌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음.
· 대리인(변호사)을 선임한 채무자에게 직접 전화나 문자 등으로 빚 독촉을 할 수 없게 하는 ‘채무자 대리인’ 제도가 있지만 아직 잘 모르거나, 변호사 비용 부담 때문에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금융감독원 등 당국이 대리인으로 나서는 방안도 추진되거나,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변호사를 무료로 선임해 피해자를 돕고 있음
<출처>
메트로서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031100146
◎ 사회 초년생들, 불법 사금융에 몰리나
· 녹록치 않은 현실에 사회 초년생들은 비교적 대출이 쉽고 많은 돈을 빌려주는 불법 사금융에 의존
· 10일 신한은행의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3년 차 이하 직장인 가운데 44%가 대출을 갖고 있고 평균 3391만원을 빌리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상환 소요 기간은 5년이 걸림
· 직장을 3개월 미만 다닌 직장인의 경우 시중은행에서 대출받기가 거의 어려움
·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으려 해도 1000만원 이내의 대출이 가능해 불법 사금융에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
· 대부업체를 통해 대출을 해도 대출 금리가 문제로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대부업체들의 대출 평균 금리는 법정 최고이자율과 동일한 연 24.0%인 것으로 나타났지지만 불법 사채 거래가 총 1672건 있었으며 연 환산 평균 이자율은 353%로 이자 부담이 심각
· 금융당국 관계자는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사회초년생들은 대출약관을 자세히 읽어보는 자세가 필요하고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고 대출을 선택해야 한다”고 함
<출처>
한국스포츠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378
◎ 저축은행 금리인하 압박에 저신용자는 '불법대출' 손댄다.
· 1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짐에 따라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의 대출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재작년 가계대출 금리가 24%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9등급 저신용 차주의 대출도 취급했으나 최고 금리가 24%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8등급 차주의 대출도 거절되는 상황
· 대출금리를 낮췄음에도 저신용자에 대한 신규 대출규모나 대출자 수에 큰 변동이 없었다는 금융당국의 설명은 맞지 않는다는 지적
· 한편 2016년부터 불법 사금융을 이용하는 피해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으로 저신용자들의 제도권 대출이 억제돼 발생한 현상으로 해석할 수 있음
<출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06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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